개버딘

순모 •순면 •화학섬유 등 여러 섬유를 사용하여 짠다. 개버딘은 원래 중세의 순례자 •거지 •빈민 등이 입던 허술한 겉옷이나 유대인들이 입던 발끝까지 오는 긴 외투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런데 19~20세기에 런던의 버버리 상회가 방수천을 짜서 개버딘이라는 명칭을 붙여 팔기 시작한 후부터 이 상품명이 알려지게 되었다. 주로 2/2의 능직으로서, 날실의 밀도가 높아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바탕이 특징이다. 수지가공을 하여 주로 여성 •아동용 옷감으로 쓰거나, 방수가공을 하여 레인코트용 옷감으로 쓴다.

게이지

일정한 면적 안에 들어가는 뜨기코의 평균밀도.  일반적으로 사방 10 cm 안의 코수와 단수를 잰다. 뜨개실의 질과 굵기, 바늘의 굵기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

실크라 불리며 우아한 광택이 있고 탄성이 좋아 구김이 덜 가고 염색성이 좋아 색상이 선명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알카리에 약하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미지근한 물에 빨아서 응달에 말려야 한다.

깅엄(gingham)

선염된 실을 사용하여 체크 무늬가 나타나며 평직으로 제직된 면직물로 홈패션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나일론

합성 섬유중 가장 오래된 소재로 석탄산•수소•암모니아 따위를 원료로 하여 만든 것 이다. 가볍고 질기고 부드러우며 탄력성이 강하나, 습기를 빨아들이는 힘이 약하고 열에 매우 약하다.

데님

데님은 프랑스어 ‘serge de Nime’의 단축어로 돛을 만들던 능직의 이름이다. 거의 모든 의류용 직물, 특히 캐쥬얼, 놀이복, 스포츠, 작업복 등에 많이 쓰이며 진(jean) 처럼 데님역시 직물의 이름이 그래도 캐주얼 바지의 이름이 되었다.

도비

직물의 삼원조직인 평직,능직,주자식을 기초로 한 다양한 문양이 특징이며. 이런 문양이 프린트 디자인과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더욱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직물 조직상의 요철이 신체와의 접촉면적을 적게 하며 쾌적함으로써 침장용 소재로 적합하다.

돈피

돼지가죽을 말한다. 부드럽고, 얇고 가벼우며 가격은 저렴하나 커다란 모공 때문에 외관상 결함이 있다

라이크라

미국의 뒤퐁사()가 만든 고탄성 우레탄섬유인 스판덱스의 상표명이다.

램스울

2년 미만의 어린 양털로 만든 소재이다. 보온성과 터치감이 뛰어나다.

레스토

방수는 기본, 투습성, 발수성이 뛰어난 소재 이다.

레이온

인조 견사 직물이다. 면과 유사한 인조섬유로 감촉이 유연하고 다소 차가운 감이 있고 주름이 잘 가는 단점이 있다.

(Lawn)

가는 면사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제직한 직물로 날염처리하여 사용한다.
원래는 아마직물을 지칭했지만 지금은 아마 론이라 부르며 론과 구별한다.

리오셀

실크와 같은 드레이프성을 유지하며 강도가 높은 인조섬유로 면의 성질과 유사하다.

면의 2~2.5배 정도로 대단히 강한 섬유로 유연성이 없기 때문에 구김이 많이가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면이나 폴리에스테르,아크릴과 혼합한 직물을 많이 사용한다.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름용 고급 옷감이나 혼방제품은 드레스셔츠로 많이 사용한다.

마이크로

화이바원단

'세상에서 가장 가는 섬유'로 우리나라 말로 "초극세사"를 말한다.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소재이다

메리노울

양모 중 가장 가는 섬유로 부드러운 광택과 신축성이 뛰어나 우수한 원모이다.

멜란지

프랑스어인 멜랑쥬(mélange)에서 유래되었고, 그 뜻은 “혼합된, 섞인”등의 의미로 서로 다른 색이 혼합하여 서리가 내린 것 같은 효과를 내는 배색 상태를 가진 소재이다.

다른 직물에 비하여 가격이 싸고 땀과 수분을 잘 빨아들여 촉감이 상쾌하기 때문에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나 착용, 세탁 시 구김이 잘 가고 수축하는 등 형태가 불안정하다는 점으로 인해 근래에는 주로 합성섬유와 혼방하여 사용하고 있다

x’수

면은 실의 굵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20’수 이렇게 표현하며 20,40,60으로 숫자가 커질수록 실의 굵기가 가늘고 광택 및 촉감이 좋으며 가격도 올라간다

동물의 털을 깎아 얻은 섬유이다.

모달

나무로부터 추출된 천연소재인 모달은 고강력 레이온 원료로 생산된 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무스탕

국제적으로 double face 라고도 불린다.
생후 6개월에서 1년 정도된 양의 털가죽으로 털을 쉬어드하여 털면을 안쪽으로 가죽 면을 밖으로 가공하여 만든 제품이다.

보일(Voile)

강연사를 사용항 평직물로 가볍고 얇아 비쳐 보이며 까슬까슬한 촉감을 가진다. 시중에 자수처리된 제품이 많으며 침대커버,이불,커텐등에 사용된다.

벨벳

파일직물의 하나로 직물의 표면에 연한 섬유 털이 치밀하게 심어진 직물로 우단이라고도 한다. 주로 겨울소재로 이용된다. 이 직물은 특이한 광택 •촉감 및 외관 등으로 진귀하게 여겨졌는데, 종교적 의복에 많이 쓰였으며, 왕이나 귀족들의 의상이나 실내장식용으로 많이 쓰였다. 점차 생산이 증가되고, 종류도 다양화됨에 따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널리 보급되었다. 현재도 벨벳은 고급직물로 취급되고 있으며, 여성 및 아동의 옷감 •모자 •실내장식 •의자덮개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벨루어(Velour)

부드럽고 치밀하며 짧고 굵은 파일사는 기모하고 브러시한 후 표면의 털을 깍아서 제직하며 코트등에 사용된다

번아웃

(Burn out)

섬유의 한 성분을 무늬에 따라 제거한 혼방섬유로 의류 및 커텐직물로 주로 사용된다

블루종

블루종은 원래 등을 불룩하게 만든 블라우스나 엉덩이까지 오는 점퍼 풍의 상의를 일컬었으나 요즘에는 일반적으로 재킷과 점퍼가 결합된 웃옷을 의미한다.

비스코스레이온 (viscose rayon)

일반적으로 인견이라 하며 펄프를 화학 처리하여 비스코스 액으로 응고시킨 후 방출한다. 염색성이 매우 좋고, 흡습성, 광택이 뛰어나며 습윤시 강도가 저하되며 다소 수축현상이 생긴다.

새틴(Satin)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드레이프성을 가지는 수자직물의 총칭으로 흔히 공단으로 불리우며,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실크나 레이온, 합성섬유 필라먼트 등은 물론 면이나 스프(S.F)로 된 주자직 모두를 'satin'이라고 하지만,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면이나 스프와 같이 단섬유 제품으로 된 주자직은 'Sateen(목공단)'이라고 하여 필라먼트사로 된 satin과 구분하고 있다.

서지(Serge)

비스코스나 양모를 사용하여 조밀하게 제직한 능직물이다

선염

실 자체를 염색하여 색깔 있는 실로 짜기 때문에 날염보다 색상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으나 날염만큼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표현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슈퍼워시울

어린양의 털로 만든 우수한 원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방축가공을 한 단계 더 거쳐서 만든 울이다.

써플렉스

일반 나일론 섬유보다 강도가 높고 면처럼 부드러워 피부에 직접 닿는 촉감이 뛰어나다. 땀이나 물에 젖었을 때 면보다 건조가 빠르고 마찰에 강하며 구멍이 나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구김이 가지 않고 오염에 강하여 세탁후에도 모양이 변하 거나 줄어들지 않아 보관 및 손질이 간편하다.

실켓

실켓이란 면의 가공과정 중 원단 겉을 살짝 태우는 가공으로써 표면에 있는 보풀 같은 것을 깨끗이 처리해 주며 원단의 표면에 광택이 나고 부드럽게 된다. 원단의 품질이 좀 더 고급스럽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골프의류를 연상하면 된다. 원단종류는 30s 실켓 , 40s 실켓 등이 있다.

아문젠

자가드 직기로 변화능직을 제직한 것으로 일명 저지라고도 불리운다.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의류,침구,주방,커튼 등 모든 용도에서 널리 사용되며 같은 두께라도 볼륨감을 표현하는 장점이 있다.

아세테이트

실크와 유사한 부드러운 촉감이며 우아한 광택과 흡습성이 좋다. 양모와 같은 보온성, 흡습성 탄력성이 있어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다.

아크릴

천연가스•암모니아•아세틸렌 등에서 만든 합성수지를 아세톤으로 녹여 만든 섬유이다. 구김이 없고, 보온성이 뛰어나 화학섬유 중 가장 양모와 가까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 보푸라기 (필링)가 많이 발생한다

양피

양가죽을 말하며 부드러운 촉감의 특성으로 우피보다 고급품으로 취급한다. 보통, 의류 등에 많이 사용되나 표면이 약해서 쉽게 찢어지거나 마모성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으며, 주로 고급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양모

주름이 잘 펴지며 탄성률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양모는 겨울 의복에 적합하다. 양모는 편안하고 주름이 가지 않으며 땀을 잘 흡수하지만 수축이 심하므로  물세탁시 주의해야 한다. 주로 스웨트,머플러,담요,정장등에 많이 사용된다

앙고라

둥글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토끼로 가볍고 따뜻하며 털 관리에 주의 해야 한다

알파카

낙타 과의 양을 닮은 동물로 광택이 풍부하고 검정색이 많으며 굉장히 가볍고 울보다 보온성이 높고 털이 길다는 장점이다.

오간(Oganza)

필라멘트사를 사용한 평직물로 얇고 투명하며 안감용으로 사용된다.

옥스포드

경사 2올과 위사 1올로 제직하여 일반적인 평직물보다 독특하고 풍부한 느낌을 주며 마찰에 강한 장점을 지녀 베딩은 물론 다용도로 활용되며 오래 사용할수록 친근감을 주는 소재이다. 내구성이 좋으며 홈패션제품에 주로 사용한다.

우스티드(써지)

메리노 양모를 사용,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과 보온성이 부여된 직물이다

이태리 델파쵸사

이태리 델파쵸사는 막스마라, 알마니, 폴로 랄프로렌등의 명품 가죽 공급사이다

유연가공

원단의 촉감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유연제 처리를 해주는 것이다

쟈가드

19c초 프랑스에서 시작된 역사가 깊은 직물로 직물의 짜임 그 자체로 원하는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직물로써 중후하고 깊은 멋이 특징이다. 전용 기계를 사용하여 독특한 질감으로 직조하는 원단을 쟈가드한다. 쟈가드 원단은 두께가 있어 무게감이 느껴지는 반면 면지처럼 늘어지지않고 차분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소파, 홈패션등에 많이 사용된다.

지지미

원단에 미리 구김이 가지 않도록 와플이나, 세로줄 형태의 주름을 준 원단으로 주로 옷감으로 많이 사용되며 홈패션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소재는 폴리, 면을 사용한다.

카치온사

폴리의 단점을 보완하여 울소재 처럼 가공 된 합성 소재이다

쿨맥스

땀이나 수분을 직물 외부로 신속히 배출하여 곰팡이나 악취, 필링 발생에 대하여 저항력이 우수한 소재이다. 또한 세탁이 간편하고 세탁 후에도 모양이나 탈색이 되지 않는다.

쿨론지

폴리 소재로 원단이 얇아 여름용 옷감으로 사용되는 원단이다.

코듀로이

세로방향으로 골이 나타나는 면직물로 흔히 골덴 이라 부른다. 누빈 것처럼 골이지게 짠 우단과 비슷한 직물이다.

캐시미어

섬유의 보석이라고 불리며, 염소가 털갈이를 할 때 거친 털 밑에서 자라는 보드랍고 섬세한 털들을 모은 것이다. 캐시미어의 강도, 신장력, 탄성 등은 일반 양모와 거의 같으나 굵기가 가늘고, 유연하고, 가볍다. 따라서 가벼움,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제일 큰 장점이다. 또한 흡수율은 일반 양모와 같으나, 물속에 담그면 일반 양모 보다 빨리 물을 흡수하고, 알칼리와 산에는 양모 보다 민감한 특성을 지닌다

큐프라

재생섬유인 레이온의 일종으로 비스코스레이온 보다 가늘고 질긴 섬유이다.
면 찌꺼기를 암모니아에 녹여 긴장 방사법으로 실을 방출한다. 비스코스레이온 보다 광택이 우아하고 감촉은 견에 가깝고 습윤시 강도가 저하되지 않아 얇은 블라우스, 드레스, 안감등에 많이 사용한다.

키드모헤어

어린 양털에서 뽑은 장 섬유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드레이프성이 좋은 소재 이다.

태피터(Taffeta)

필라멘트사로 만들어 매끄럽고 치밀하게 제직한 평직물의 총칭으로 페르시아의 얇은 견직물인 taftah 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흔히 다후다라고 불리운다. 주로 안감등으로 사용된다.

트로피칼

기공이 가장 많고 튼튼한 평직을 이용한 가볍고 통풍성이 우수한 직물로 춘하복용으로 적합한 대중적인 소재이다

투웨이스판

(사방스판)

사방스판 이라고 하며 활동성이 좋고 편하다.

토스카나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양의 가죽면 및 털을 깍지 않고 가공한 원단을 말한다.

트로피컬

가볍고 매끈한 감촉의 얇은 모직물로 까실한 감촉의 소모직물 (여름용 소재)이다.

트리아세테이트

흡습성, 통기성, 탄력성이 뛰어나며, 열처리 가공으로 촉감이 깔깔하다.
알칼리성에 강하여 세탁에 잘 견디며 염색성이 우수하다.

트리코틴(Tricotine)

내구성이 강하며 클리어 컷 가공을 하여 능직의 가는 사선이 나타나는 직물로 바지, 코트등에 사용된다

파워네트

레이스 분야에서는 이미 자수직물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외관상 크고 작은 많은 구멍의 무늬효과가 특징 이다.

포플린(Poplin)

경사밀도를 위사밀도보다 크게 하거나 굵은 위사와 가늘며 밀도가 큰 경사를 사용하여 골 모양의 효과를 낸 평직물로 블라우스등에 사용된다.

폴리에스테르

석유계 원료를 사용한 합성섬유이다. 인조섬유 중 가장 많이 사용되며, 구김이 잘가지 않으며 형태의 틀어짐이 거의 없어서 다림질이 필요없으나, 흡습성이 부족하고 정전기가 잘 발생되어 천연섬유와 혼방하여 사용하며 주로 겉옷, 스포츠웨어로 많이 쓰인다.

폴라플리스

신축성이 좋고 가볍고 따뜻하며, 오버록을 안해도 올이 풀어지지 않으며, 주로 목도리나 망토로 많이 사용되는 겨울용 원단이다

폴리우레탄

일반적으로 스판덱스 라고 불리우며 신축성이 좋은 고무사가 들어가 있어 피트성을 강조한 제품에 많이 이용되나 자외선 등에 의한 황변,강한 열에 의해 탄성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에 삶으면 안 된다.

프라다 원단

프라다에서 많이 사용하여 유행하게 된 소재이름으로 폴리에스테르 소재이면서 생활방수 가능하고, 다소 뻔득거리면서 광택이 나는 소재를 말한다.

해링본

청어의 등뼈라는 의미로 사선무늬 직물의 일종이다. 생선뼈처럼 생긴 조직이다.

햄원단

원단 끝부분의 조직을 밴드 마무리가 없도록 처리하여 봉재선이 드러나지 않는 원단을 말한다. 밀착감이 뛰어나고 노라인 효과를 준다.

합성섬유

합성섬유는 각 섬유에 따라 약간씩 성질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천연섬유에 비해 비중이 가볍고 마찰에 강하며, 잘 구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흡수성이 낮고 염색성•내열성 등에서 천연섬유에 뒤진다.

COOL MAX ALTA

기존의 쿨맥스(피부로부터 배출되는 땀을 빠른 속도로 흡수하여 맨바깥층으로 신속하게 배출시켜 항상 상쾌한 상태를 유지한다) 의 기능성을 발휘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항균방취와 지방()을 분산시키는 특수섬유이다.

PK조직

원단을 오돌도돌 벌집모양으로 가공한 소재로 PK 가공한 옷은 통풍이 잘되고 몸에 달라붙지않으며, 흡습성과 세탁성이 우수하다.

T/C

폴리에스테르와 면 혼방직물로 의복에 폭 넓게 사용되며 이불, 쿠션등에도 사용한다.

Tactel(탁텔)

듀폰사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어패럴용 나일론이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편안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착용감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스타킹, 란제리,패션웨어, 캐쥬얼 웨어,스포츠웨어 등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가죽소재에 대해

가죽의 종류에 따른 분류

양가죽

소가죽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태리 제품이 특히 가죽의 가공 기술 발달로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질이 좋음. 보온성이 좋으나 잘 찢어지는 단점이 있다. 어린양의 가죽이 고급으로 취급되며, 염소가죽외에도 희귀한소재로는 REAL CROCO 가죽이나 REAL LIZARD 가죽이 있다. 양피도 원산지에따라 가죽에 물성이 다르기 때문에 보통 의류지로는 중동산 양피를 많이 사용한다.

소가죽

튼튼한 것이 장점이나 고급 양가죽에 비해 질이 떨어져서 가격이 저렴하다. 우리나라가 양가죽 보다 소가죽의 가공 기술이 발달 되어 있어서 유명하다..

돼지 가죽

의류용 가죽 원단 중 가장 저가, 저급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신발 내피나 핸드백 내피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특이한 모공자국때문에 여러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가죽의 가공에 따른 분류

나빠 (NAPPA)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가죽 옷을 나빠라고 힌다. 털을 녹인 후 털이 나있던 면을 가공한 가죽으로 가죽의 상태에 따라 염료통에 담궈 염색 하기도 하고 은면위에 안료를 칠하기도 한다.

세무(SUEDE)

가볍고 촉감이 좋으나 강도가 약해 쉽게 더러워 진다. 가죽의 면과 피하지방 사이의 가죽을 말한다.

누벅(NUBUCK)

제조 특성상 최상급의 원피만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고가인 편이다. 색감이 고급스럽고 디자인이 좋으나 세무처럼 오염에 약하고 세탁력이 좋지 않다

무스탕(MUSTANG)

생후 1년 전후의 양가죽을 그대로 가공한 것이다. 토스카나보다 가죽이 얇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토스카나(TOSCANA)

양일종의 자연털을 그대로 가공해 털길이가 길고 착용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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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ue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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